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홍지현)이 위·수탁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아동돌봄화성센터(센터장 유연자)는 송린이음터에서 지난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 송린이음터 3, 4층 갤러리(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125)에서 아동 권리의 달을 기념해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목)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 ‘모든 아동은 적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에 따라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확산의 의미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행사를 실시간 유튜브(채널: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화성시 모든 돌봄센터와 학부모님께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유연자 센터장은 “올해로 2회를 맞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통해 아동의 권리 종중과 놀권리 확산을 홍보‧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홍지현 이사장은 “경기도 아동돌봄화성센터의 ‘꿈꾸는 아동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며. 아동의 놀 권리 존중과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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